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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기부‧교육부 하반기 연구지원사업, 교원 및 석‧박사생 68과제 선정
  • 우리 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한국연구재단)가 추진하는 2025년도 하반기 연구지원사업에 교원 및 석‧박사생[교원 27명/ 석‧박사생 41명] 총 68명이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개인기초연구사업(우수신진 및 개척연구), 중견연구(창의연구형), 우수연구(국가아젠다 기초연구), 보호연구지원사업, 글로컬RD지원사업, 석‧박사연구장려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과기부와 교육부의 연구개발사업은 연구자의 창의적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를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 △ 우리 대학은 인문·사회·공학·의생명과학 등 학문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잡힌 연구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홍보팀 이미지사진]   교원 선정자는 총 27명(죽전 10명, 천안 17명)이다. ▶【개인기초연구(우수신진씨앗)】 △김민주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 △송현민 교수(사이버보안학과) △엄원식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임남규 교수(의학과) △신지애 교수(치의예과) △김현영 교수(약학과) ▶【개인기초연구(개척연구)】 △오세행 교수(의생명과학부) ▶【글로컬RD지원사업】 △라젠드라 쿠마르 싱 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원) △이해형 교수(치의예과) △김규봉 교수(약학과) △이민영 교수(의학과) ▶【보호연구지원사업】 △김인호 교수(생명자원학부) ▶【우수연구(국가아젠다기초연구)】 △김상오 교수(의생명과학부).   ▶【중견연구(창의연구형)】 △독고석 교수(토목환경공학과) △박민수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윤석현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장우영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최상일 교수(컴퓨터공학과) △황석호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강명주 교수(약학과) △김용민 교수(물리학과) △김은주 교수(의생명과학부) △김주환 교수(의예과) △장영주 교수(치의예과) △조병기 교수(화학과) △차혜지 교수(의생명과학부).   한국연구재단은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석‧박사과정생을 연구장려금 지원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했다. 선정자는 총 41명(죽전 14명, 천안 27명)이

  • 2025.10.17 가지혜 | 학술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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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를 잇는 겉옷의 미학, 장옷(長衣)』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㉑]
  •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성순)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Culture)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시대를 잇는 겉옷의 미학, 장옷(長衣)』 이다. ​​​ ▲ 장옷은 조선시대 여성의 외출복으로 방한과 격식을 동시에 갖춘 옷이다. 사진은 시대를 잇는 겉옷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왼쪽부터 장옷, 두루마기, 코트)   장옷(長衣)은 조선시대 여성 복식 가운데 대표적인 포(袍)로, 길이가 길고 품이 넉넉한 외투형 의복이다. 한자로는 장의(長衣) 또는 규의(袿衣)라고도 하며, 훈민정음 표기로는 ‘댱옷’이라 표기되었다. 조선 전기까지 여성의 장옷은 두루마기처럼 저고리와 치마 위에 외투로 걸치는 형태였다. 그러나 18세기 이후에는 얼굴을 가리는 너울의 사용이 줄어들면서, 장옷이 단순한 겉옷에서 머리에 쓰는 용도로 변모해 얼굴을 가리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조선 후기 풍속화에서도 장옷을 머리에 쓴 여인의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특히 녹색 장옷을 머리에 쓰거나 접어 이고 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이 많은 여성들은 장옷을 머리에 쓰기 불편해 접어 이고 다녔다고 전한다. ​​​ ▲ [왼쪽] 신윤복의 「여속도첩」(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오른쪽] 김홍도의 「풍속도」(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여성의 대표적인 외출용 겉옷이었던 장옷은 계절에 따라 소재와 형태를 달리했다. 여름에는 모시로 만든 홑장옷, 봄·가을에는 명주나 문단 등으로 만든 겹장옷, 겨울에는 솜을 넣은 솜장옷이나 누비장옷을 입었다. 현대의 바람막이, 트렌치코트, 울코트, 패딩코트처럼 계절에 따라 다양한 소재와 용도로 활용된 것이다.   조선 전기 문헌에는 여성의

  • 2025.10.17 가지혜 | 학술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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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혁신원, 환경·AI 융합교육 전문가 양성 위한 ‘AI‧디지털 집중캠프’ 시행
  • 오는 12월까지 SDGs 기반 환경·AI 융합 전문가 100여 명 양성 교육혁신원(원장 노지현)이 지난 13일(월) 환경·AI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환경교육전문가를 대상으로 ‘AI‧디지털 30+ 집중캠프’(이하 집중캠프)를 선보였다.   ‘AI‧디지털 30+ 집중캠프’는 국내 최초로 K-MOOC 기반에서 운영되는 환경교육전문가 대상 블렌디드 교육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AI·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설계됐다. 환경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융합 역량과 전문성을 기르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도구 활용, 환경 데이터 분석, 교육 콘텐츠 제작, 현장 적용 마이크로티칭 등으로 구성된 실무 중심의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방식으로 운영된다. ​   ▲지난 13일 단국대에서 개최된 ‘AI‧디지털 30+ 집중캠프’ 기념사진   교육과정은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라인] 환경교육의 이해를 다루는 Eco-AI Academy(조명래·강순기 교수)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교육] AI를 활용한 환경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한 Eco-AI Analytics(최재혁 박사) ▶[오프라인교육] AI 기반 환경교육 수업법을 실습하는 Eco-AI Andragogy(손연아 교수, 오현정 연구원, 용인교육지원청 지원교사) 등으로 운영된다.   교육혁신원은 오는 12월까지 총 3기(약 100명 내외)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강남대·명지대·용인대 등 협약대학 및 수지환경교육센터 등 협력 기관과의 컨소시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노지현 원장은 “AID 30+ 집중캠프는 단국대가 추진하는 미래형 평생학습의 대표 모델로 성인 재직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AI·환경교육 융합 인재 양성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 2025.10.15 가지혜 | 학술 1021